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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이지호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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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8. 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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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이지호
맥(130.3x130.3cm oil on canvas 2017)
자연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깨달음을 주는 존재다. 특히 예술가들에게 자연은 끊임없이 관찰하고 사유해나가는 작품 활동의 근간이다.

이지호 작가 역시 자연의 모습 속에서 인간의 삶을 발견해나가고 이를 회화라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산과 숲을 찾아다니며 작업했다. 그러면서 그 속에서 생명의 탄생과 성장, 소멸이라는 자연의 순환을 바라보고 죽음의 의미에 관해 고찰했다. 그러한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의 그림은 탄생과 죽음, 즉 시작과 끝이라는 순환의 구조 안에서 작가가 깨달은 것들을 표상화한 것이다.

갤러리 도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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