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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학 및 천문학 문헌인 ‘주비산경’에 나오는 이 말은 회전하는 하늘과 정지한 땅이 성질은 다른 듯하지만 결국 둘 다 하나의 도(道)로 통한다는 뜻이다. 이는 정헌조 작가의 개인전 제목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은 하늘과 땅, 운동과 정지, 흑과 백, 원과 네모 등 상반된 여러 존재들이 본질적으로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미국 브라운대학,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등에서 수학했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갤러리 이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