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성 홍주성역사관, ‘홍주목사, 호서의 거읍을 다스린 목민관’ 기획전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829010015288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8. 30. 09: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180829100506
홍성군 홍주성역사관.
충남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이 다음 달 14일부터 ‘홍주목사, 호서(湖西)의 거읍(巨邑)을 다스린 목민관(牧民官)’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30일 홍성군에 따르면 내년 2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홍주의 역사와 홍주를 다스렸던 지방관의 삶’을 주제로 홍주성역사관 자체 소장 유물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등 4개 기관이 소장한 홍주목사 관련 유물 46점 선보인다.

이몽학의 난을 진압하고 공신으로 책봉된 홍주목사 홍가신의 초상, 조선 중기의 청백리 이안눌의 ‘동악선생집’, 실학의 선구자 이수광의 ‘지봉유설’ 등 조선시대 홍주목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을 전시한다.

특히 목사가 타고 다닌 것으로 추정되는 가마와 홍주목사의 차첩은 이번에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홍주는 홍성의 옛 이름으로 조선시대에는 정3품 고위 관원인 목사가 부임해 다스리는 지역 중심지였다. ‘충청도의 큰 고을’이라는 뜻에서 ‘호서의 거읍’이라고 불렸으며 문학적 소양이 뛰어난 인물들이 자신들의 문집에 홍주에 관한 시문을 남기기도 했다.

강애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소장은 “홍주목사 관련 유물을 통해 홍주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홍주의 역사와 문화에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