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은 올해 네번째로 열렸으며, 우리나라는 아시아 3개 국가간 오픈데이터 파트너십 구축 및 이를 통한 지속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했다.
지난 1일 열린 이번 대회는 아시아 3개 국가 간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각국이 선정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에는 ‘관광·여행(Tourism) 및 안전·환경(Citizen’s Safety)’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업동아리 대학생·스타트업 등 3개국에서 총 37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발표 예선 평가를 거쳐 지난달 10일 5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후 약 3주간 시연 가능한 형태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각 국가별 5개 팀과 함께 발표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행안부 장관상인 1위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폭염 피해 예측 모델을 개발한 ‘M-Robo’팀이, 2위는 영유아 동반 여행객 대상 맞춤형 여행정보 서비스를 개발한 ‘Kids First’팀이 선정됐다. 입상팀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다.
송상락 행안부 정부혁신기획관은 “이번 해커톤 대회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현안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아시아 각 국가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현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커톤·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