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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권총, 창원사격세계선수권 50m 단체전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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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8. 09. 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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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권총 단체전 빛나는 금메달<YONHAP NO-2138>
4일 경남 창원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대훈(동명대), 한승우(KT), 이대명(경기도청)이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연합
한국 남자 50m 권총이 8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이대명(30·경기도청), 박대훈(23·동명대), 한승우(35·KT)는 4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권총 50m 경기에서 1670점을 합작했다.

이대명은 560점으로 3위에 올라 개인전 동메달까지 획득했으며, 박대훈은 556점으로 9위, 한승우는 554점으로 13위에 각각 자리했다. 이 종목 2016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성국(북한)은 551점으로 19위에 그쳤다.

권총 50m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진종오(39·KT)는 이 종목에 출전하지 않았다. 권총 50m는 2016년 리우올림픽 이후 정식 종목에서 빠졌다.

한국 사격이 세계선수권대회 권총 50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2010년 뮌헨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금메달 1개를 추가한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인도(금3, 은3, 동1)에 이어 종합순위 2위로 올라섰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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