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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대전 중부소방서 곽맹걸 소방장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본상은 부산광역시 해운대소방서 김병호 소방장을 비롯해 18명이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대상과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아울러 화재예방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화재예방·소방시설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 화재예방과 김문하 소방령이 특별상을 수상한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곽 소방장은 2006년 11월 소방훈련 도중 부상으로 인해 신체적 장애를 입어 현장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노력 끝에 화재원인을 규명하는 화재조사 요원으로 복귀해 각종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하는 등 그 공적이 인정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본상 수상자인 김 소방장은 2010년 6월 화재진압 중 지하로 추락해 큰 부상을 당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현장에 복귀해 지속적으로 화재진압 활동과 소방행정업무에 매진하는 등 선·후배 직원의 모범이 되고 있는 점이 인정됐다.
한편 소방안전봉사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74년 제정됐으며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총 66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