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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질병관리본부 선정 ‘장내기생충퇴치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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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09.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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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경남 하동군 소재 켄싱턴 리조트에서,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개최된 2018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심화섭 함평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왼쪽 세번 째)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보건소
전남 함평군이 지난 6일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개최된 2018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10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 보건소는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정해 2017년 5%였던 장내 기생충 감염률을 2.8% 수준으로 대폭 낮추고 검사결과 발견된 77명의 기생충 감염자에게 무상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생충 퇴치에 적극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내 기생충 퇴치를 위해 감염확률 높은 지역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보건소는 올해 민물고기 생식 위험이 높은 손불면 해안 주변 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3000여명에게 장내 기생충 검사를 실시하고 기생충 재감염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 혈액검사 등을 통해 파악된 기생충 감염 취약지역 현황을 국가 보건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며 국민건강증진에도 기여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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