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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허성관 신임 이사장 취임…“공익조직으로서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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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09.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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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허성관 신임 이사장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신임 이사장
롯데장학재단은 허성관 이사가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허성관 이사장은 1947년생으로, 광주제일고·동아대·버팔로뉴욕주립대(MBA·박사)를 졸업했다. 뉴욕시립대와 동아대학교 교수, 제10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6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4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역임했고, 지금도 연구활동에 정진하고 있다. 또한 동아장학처 상임이사·삼일미래재단 이사 등 공익법인 이사 역시 경험했다.

이번 허 이사장 취임으로 롯데장학재단은 더욱 다양한 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공익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 관계자는 “신임 이사장은 학업의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이 가정환경으로 좌절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봉사를 통해 선순환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업에 관심이 크다”면서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및 학술진흥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장학생 4만4000여명에게 656억 원의 장학금 지원과 교육복지사업으로 470억 원 등 총 1126억 원의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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