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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올 연말까지 ‘셀프계산대’ 50개 점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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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09. 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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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GS수퍼마켓 셀프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있다
고객이 GS수퍼마켓 셀프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2017년 10월부터 운영해온 셀프 개산대를 하반기 운영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수퍼마켓 광진화양점의 경우 지난해 설치한 셀프 계산대의 사용 실적인 8개월 만에 약 3.3배 증가했다.

운영 초기 고객이 직접 일일이 계산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멤버십 적립 등 사용 방법이 어려워 사용량이 낮았으나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 빠른 계산을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용 연령대도 도입 초기인 지난해에는 20대가 53%, 30대가 36%로 20~30대가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 8월에는 20대 42%, 30대 29%로 여전히 많지만 40대 14%, 50대 9%로 40~50대 중장년층의 이용자가 큰폭으로 증가했다.

GS수퍼마켓은 지난해 10월 광진화양점에 2대의 셀프 계산대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점포 20여대 셀프 계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매출이 높은 시간대에 고객몰림이 있는 지역과 소량 구입 객수가 높은 지역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검토해 연말까지 50개 점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이기 GS리테일 수퍼 전략추진팀장은 “카운터 대기 시간 축소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며, 이중 셀프 계산대에 대한 고객의 이용이 기대 이상으로 높다”며 “현재까지의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불편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쇼핑에 편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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