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8월말 경기지역에 쏟아졌던 564.5mm 물폭탄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 속에 경기도가 선제적 홍수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나선 것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하천의 개수와 보강을 통해 홍수방어 능력을 증대함으로써 집중호우 등 각종 수해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사업의 경기북부 대상지는 △파주시 광탄면 일원 문산천 4.6km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일원 공릉천 4.1km 등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1일 도 및 관련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를 마쳤다.
도는 이번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한 후, 기재부 및 국토부 등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해당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며 추정사업비로 문산천 264억원, 공릉천 332억원 등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천의 이수·치수·환경적 기능 수행과 해당 지역 여건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하천 정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윤학 도 하천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이상 기후변화에 대비한 국토의 홍수대응능력 향상과 친환경적인 하천 환경 조성을 통해 도민의 편익 제고를 최고 가치로 추구하는 ‘명품 하천’으로 재탄생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