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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삼성·LG 등 DJSI 장기 연속 편입… 글로벌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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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9.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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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SK텔레콤 등 국내 총 20개 기업이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13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월드지수에 11년 연속 편입됐고 삼성전기가 10년 연속, 현대건설·삼성증권·에쓰오일· KT가 9년 연속, SK·LG전자·미래에셋대우가 7년 연속 편입됐다.

또 DB손해보험·신한금융지주가 6년연속, 또 삼성화재보험이 5년 연속, 삼성SDI가 4년 연속, 코웨이·KB금융지주·한국타이어가 3년 연속 편입됐다. SK이노베이션과 삼성물산이 2년 연속, LG생활건강·현대제철이 신규 편입에 성공했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의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이 매년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재무 성과 △사회 책임 △환경 경영 등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수로 알려져있다.

이중에서 유동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월드 지수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 지수로 구성돼 있다.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장기 편입된 기업으로는 삼성SDI·삼성전기·신한금융지주회사·SK텔레콤·LG화학·KB금융지주·포스코·현대제철이 10년 연속, DGB금융지주·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에쓰오일·SK하이닉스·LG생활건강·LG전자·지에스건설·현대건설·현대모비스가 9년 연속, 강원랜드·롯데케미칼 등이 8년 연속 편입됐다.

DJSI 코리아 지수에는 DB손해보험·DGB금융지주·롯데케미칼·삼성전기·삼성증권·삼성화재해상보험·신한금융지주회사·LG전자·LG화학·OCI·KB금융지주·한전KPS·현대건설 등 13개사가 10년 연속, 두산인프라코어·미래에셋대우·아모레퍼시픽·SK㈜·현대모비스가 9년 연속, 강원랜드·삼성엔지니어링·삼성중공업·SK하이닉스·한국타이어가 8년 연속으로 편입됐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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