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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채는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57개 분야 120명 채용으로 진행된다. 이는 KTL 전체 인원의 17.8%에 해당되는 것으로, 1966년 설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공채다.
특히 이번 공채에서는 기존 일반직군(채용인원 33명) 채용이외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관정의 일환으로, 전문직군(채용인원 33명)과 공무직군(채용인원 54명) 등 2개 별도직군에 대해서도 함께 채용을 진행한다.
전문직군과 공무직군은 기존에 KTL에서 일정기간 비정규직으로 근무했던 지원자에게 소정의 가점이 부여되는 점이 일반직군과 다른 특징이다. 이번 채용은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뿐만 아니라 행정직까지 전 업무 분야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인성면접의 순서로 총 4단계로 진행되는데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으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을 실무·인성 2단계로 구분함으로써 실무능력이 검증된 직무적합 인재를 채용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한 KTL은 장애인·보훈대상자 및 이전지역 인재에 대해서 모든 전형단계별로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사회형평적 인력채용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동희 KTL 원장은 “비정규직 출신 지원자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 그리고 지역인재에 대해 전형단계별로 가점을 부여하여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제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물론,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균형발전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