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대외후원금으로 1035억7200만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이는 4월 22일 이사회 의결까지의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부터 10억원 이상의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을 지출할 때에 이사회를 연다.
이 금액은 4월까지의 이사회 의결 내역이지만 지난해 연간 대외후원금과 비등한 수치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총 1197억2000만원의 대외후원금을 집행하기로 의결했다. 올해 상반기보다 불과 161억원 많은 수준이다.
만약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연말이웃돕기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00억원을 기부하면 올해 약 1300억원의 후원금을 달성하게 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는 사상 최대 대외 후원금이다.
올해 삼성전자는 창립 80주년으로 전자제품 기부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적 가치 환원 활동을 보이고 있다. 3월에는 전국 1500여개 사회복지시설로 1개소당 500만원 한도내의 물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