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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10개소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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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9.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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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다문화가족·외국인근로자·유학생에게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10개소가 추가로 설치된다.

행정안전부는 18일 법무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와 함께 논의를 거쳐 경기 김포·시흥시 등 10곳에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한 빌딩 내 관련 시설을 동시에 입주시키는 공간통합형(김포시·시흥시·전북 익산시·충남 천안시)과 관련 부처가 협업해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연계형(서울 관악구·종로구·충남 당진시·전북 전주시·전남 여수시·제주)으로 나뉘어 설치된다.

센터는 다문화가족·외국인을 대상으로 출입국 체류관리·고용허가 및 외국인 상담지원 서비스 등을 한 공간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다수부처 협업 모델’로 지난해 충남 아산시와 경기 안산시 등에 10개소를 설치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센터는 시설·인력 등의 공동 활용이 가능해 기관 간 비효율을 제거하고 정부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어교육, 상담, 통·번역 등의 적응지원 서비스와 체류관리·고용허가 관련 민원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를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올초 정부가 발표한 정부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사회적가치’와 ‘기관 간 협업’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행정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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