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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살인적 외교일정 마치고 경남 양산서 주말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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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8. 09. 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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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마치고 귀국길, 28일 연가 주말 휴식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3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연합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숨가쁘게 몰아쳤던 외교 일정을 마치고 이번 주말 휴식을 취한다.

26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에서 주말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마치고 돌아오면 내일 하루 연가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위관계자는 “아마 오늘 바로 경남 양산으로 향할 예정”이라며 “양산에서 휴식을 취한 뒤 주말에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곧바로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3일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동안 하루도 쉬지 못한 채 3박5일의 방미 일정을 소화했다.

문 대통령은 방미 기간 북·미 중재역할을 자임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뿐 아니라 각국 정상들과 미국 여야 정치인, 대중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와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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