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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산시에 따르면 가정 내 발생하는 폐의약품 처리과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현수막, 전광판, 시 홈페이지, 폐의약품 분리수거함 무상 배부를 통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한다.
가정 내 보관된 폐의약품은 안정성과 효능이 보장되지 않아 오남용시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며 일반쓰레기나 하수구를 통해 버려질 경우 토양 및 하천에 항생물질이 잔류해 생태계 교란 등 환경오염을 일으켜 주민건강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어 분리배출 해야한다.
이에 시에서는 원활한 수거를 위해 관리자가 있는 공동주택,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현수막, 전광판 등을 통해 분리배출에 대해 홍보하고 있으며 수거된 폐의약품은 소각하는 등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진상 시 자원순환과장은 “폐의약품 배출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폐의약품 분리 배출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과 환경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수거 처리한 폐의약품량은 2015년 1930㎏, 2016년 1411㎏, 2017년 3030㎏, 2018년 상반기까지 1790㎏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 두 번째로 많은 양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