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청양군에 따르면 군은 총 350여억원을 투입, 구 청양여자정보고 대지면적 1만4090㎡, 정산중학교 1만8901㎡를 매입해 교육·육아·문화·복지센터 등으로 활용한다.
군은 지난 7월 31일 폐회된 제247회 군 의회 임시회에서 구 청양여자정보고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충남연구원에 3000만원을 출연하는 예산을 승인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먼저 용역 시행과 주민공청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폐교 활용방안이 마련되면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폐교를 매입해 2020년부터 본격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산서지역 6개 읍·면(청양·운곡·대치·화성·비봉·남양)과 산동지역 4개면(정산·목·청남·장평)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마련과 주민 삶의 질이 한 층 더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도내 최초, 최대 규모인 200억여원의 재정 안정화 기금 조성이 가능한 이유는 선심성·소모성 예산 및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을 최대한 지양한 결과”라며 “지역 현안사업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충남도 특별조정교부금 및 도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여유 재원을 최대한 조성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