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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작가는 구멍가게를 취재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담은 에세이집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을 펴내 10쇄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열풍을 일으켰다. 책은 올해 8월 대만에서 출간됐고 일본, 프랑스, 영국에서도 번역본 출간을 앞두고 있다.
작가는 전국 곳곳에 자리한 구멍가게들을 다채로운 계절감과 지리적 특색을 담아 그려냈다. 홍매화, 목련, 은행나무 등이 자리한 그의 신작들은 기존의 10호 이하 소품들이 아닌 50호, 100호 등 대작에 담겨 더욱 섬세하고 풍요로워졌다.
갤러리 이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