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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 하세요”…롯데·현대百, 김치냉장고·아우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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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10. 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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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겨울 김치냉장고 고르는 모습 참고사진 (2)
롯데백화점은 일찍 찾아온 추위에 월동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겨냥해 김치냉장고 할인 등 다양한 동계 마케팅에 나섰다.
예년보다 추위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백화점들이 일찌감치 동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끝난 이후 겨울상품으로 매출 상승을 잇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의 겨울준비가 시작되는 것에 맞춰 김치냉장고 등 본격적인 동계마케팅에 시동을 건다고 10일 밝혔다.

실제로 10월 들어(1~7일) 롯데백화점 매출을 살펴본 결과 김치냉장고와 스타일러 등 의류 관리기가 포함된 대형가전이 69.3% 신장했고, 롱패딩 등 겨울 스포츠 의류가 속한 ‘레저 스포츠’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8%, 무스탕 등 겨울여성의류가 속한 ‘여성정장’ 부문은 44.7% 신장하는 등 고객들이 겨울상품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월까지 겨울철 김장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겨냥해 ‘딤채 김치냉장고 2019년형 신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롯데백화점의 탑스(TOPS)팀이 직접 기획한 ‘구스다운 롱패딩’을 정상가에서 5% 할인한 성인용 14만1500원, 아동용 12만 25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11월14일까지 블루종·플리스재킷·벤치파카를 이슈 아이템으로 선정해 ‘쇼트(SHORT) 아니면 롱(LONG)!’ 영상광고 및 대형 행사,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파타고니아·언더아머·시리즈 등 브랜드의 상품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대百_아우터 행사
현대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대규모 아우터 행사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대규모 아우터행사를 준비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천호점·중동점·미아점 등 5개 점포에서 ‘아우터 대전’을 열고, 최초 판매가 기준 총 300억원 규모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두노 여성 패딩(47만원부터)·레노마캐주얼 양가죽 재킷(49만6000원)·바쏘 밍크털 점퍼(92만5000원)·블랙야크 다운점퍼(29만원부터)·프로스펙스 오리털 롱패딩(13만9000원) 등이다.

프리미엄 패딩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캐나다구스·무스너클 등 10여 개 브랜드는 2018년 신상품을 브랜드별로 5~1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세일 마지막 주말 3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6층 하늘정원에서 야외 심야 극장을 열어 맘마미아(10월13일, 오후 6시)·사운드 오브 뮤직(10월20일, 오후 6시)·찰리와 초콜릿 공장(10월27일, 오후 6시) 등 유명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 티켓은 5층 클럽데스크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큐브시티점은 오는 13일 4층 매장에서 ‘코미디 매직쇼’를 열어 로프·볼링핀 등 다양한 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브랜드별로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20~30% 늘려 이른 추위에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쇼핑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며 “주말까지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집중해 고객들의 쇼핑편의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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