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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봇(Solobot)’은 문제해결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솔루션(solution)’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시나리오 기반의 상담서비스다. 시각적 내용전달을 선호하는 청소년의 취향을 반영해 애니메이션과 게임 형식을 차용했으며, 가상의 상담사가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고민을 이해하고 적합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여가부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누리집에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솔로봇’ 게시판을 마련해 △대인관계 △정신건강 △진로·학업 △가족 등 7개 영역 14개 주제 상담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 5일부터 4개 주제의 상담콘텐츠를 신규 개설했다.
청소년들은 접속 후 솔로봇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고민해결법을 찾고, 이후 추가적 고민이 있을 경우 일반 상담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전문상담사와 1대 1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여가부 ‘청소년상담 1388’은 청소년과 학부모·교사 등이 전화와 스마트폰·인터넷 등을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문제 전문 상담서비스 창구다.
특히 익명상담이 가능해 신원노출을 꺼리는 청소년들의 자발적 이용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와 연계시켜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성지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여러 고민을 안은 청소년들이 주변인이 아닌 제3자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면, 객관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적극적인 해결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상담 1388이 청소년들의 고민해소 출구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솔로봇’과 같이 청소년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상담창구를 개발하고, 상담사 역량을 높이는 데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