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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2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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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10.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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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예방업무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의 화재예방분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제2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정부부문(소방공무원) △민간부문(전문·일반·학생 분야) 총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모바일 예선과 본선·결선 등 총 3단계를 거쳐 국내 최고의 화재예방 전문가를 발굴하는 자리다.

특히 지난 1회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부터 일반국민이 경연에 참여하는 일반분야를 신설해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31일 까지 5451명이 참가접수를 했고, 모바일 예선에 3560명이 응시해 소방공무원 210명, 전문분야(소방안전관리자 및 소방안전관리보조자) 100명, 일반분야 77명, 학생분야(소방 관련학과 대학생) 75명 등 총 462명이 본선 경연에 진출했다.

24일 열리는 본선과 결선 경연은 예방행정실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소방안전관리 실무업무와 소방공학과 기술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중점적으로 경연하게 된다.

각 분야 1~3위를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소방청장상·한국소방안전원장상과 총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지며, 본선 및 결선 탈락자를 대상으로 하는 챌린지라운 15명도 선발해 총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예방소방을 선도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화재안전기준 및 제도를 마련하고, 화재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참여형 교육훈련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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