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베트남은 삼성전자 최대의 휴대전화 생산시설이 있는 곳이다. 이에 이 부회장의 베트남 출장은 최근 중국 업체 등과의 경쟁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전략을 재점검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기간에 열린 삼성전자 현지 공장 준공식에도 참석했다. 당시 이 부회장은 문 대통령을 직접 안내하면서 해외에 이어 국내 활동 재개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 8월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만나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와 이 부회장은 민간과 정부 간 협력을 통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육성, 상생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