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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그동안 조종천 돌 징검다리를 이용해 호명산을 오르던 주민과 등산객의 위험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교량에는 기타모양의 주탑과 야간경관조명, 데크 등도 설치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가평군에 따르면 올해 2월 총연장 93m, 폭 2m의 호명산 진입로 교량설치 공사를 착공했다.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면서 당초 공사기간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개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로는 토목 및 전기 등 18억7000만원이 들어갔다.
교량이 개통되면서 하천에 대한 접근성 확보와 교량자체가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주민 문화공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군은 지난 26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평 호명교 점등식을 가졌다.
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교량 개통으로 호명산을 내려와 조종천을 건너 청평역으로 향하는 등반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및 산행인구의 안전과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