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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빅스포 2018 개막... 미래전력 신기술 다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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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10. 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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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2_빅스포 개막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BIXPO 2018 개막식 참석자들 기념촬영.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가 31일 광주광역시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전력이 주관한 이 행사는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이라는 주제로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다. 삼성전자·SKT·지멘스·제네럴일렉트릭(GE) 등 국내외 총 282개 기업이 참여한다.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세계적 관심사인 사물인터넷(IoT), 에너지 플랫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 등 디지털 변환이 가져온 새 에너지 패러다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행사에서는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이산화탄소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 등 에너지 전환 관련 기술을 전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IoT, 빅데이터, AI, 로봇 등을 전력산업에 접목한 새 사업모델과 발전·송전·배전 등 전통적인 전력산업이 디지털화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준다.

국제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력에너지 분야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임원, 연구기관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전력산업의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 기술에 관해 토론한다.

국내외 16개 도시의 시장 및 기업,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스마트시티 현황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리더스 서밋’도 진행된다.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데이비드 로저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구축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개회사에서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변화와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빅스포2018을 통해 전력기술에 대한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의 첨단기술을 확인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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