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인도, 신남방정책 핵심국가 양국 관계발전 심화"
"인도정부, 국빈방문에 준하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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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양국 간 역사문화적 유대의 상징인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 여사의 이번 인도 방문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고 부대변인은 “인도 모디 총리가 김 여사가 허왕후 행사 주빈으로서 참석해주길 간곡히 요청하는 공식 초청장을 보내옴에 따라 성사됐다”며 “인도 정부도 김 여사 방문을 국빈방문에 준해서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11월 5일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와 면담을 하고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 영부인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이튿날인 6일에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 디왈리 축제 등에 참석할 에정이다.
고 부대변인은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 당시 모디 총리가 인도의 전통축제인 디왈리 축제를 허황후 착공식과 함께 개최해 양국간 오랜 교류와 협력의 역사를 축하하는 의미로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대한민국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고 부대변인은 “인도는 우리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핵심 대상국으로 김 여사의 인도방문은 대인도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이번 방문은 양 국민 간 인적 문화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양국 관계발전을 더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수교 45주년을 맞는 한-인도 양국은 오랜 역사적, 문화적 유대를 바탕으로 외교안보, 무역투자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모든 분야에서 특별한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심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부인의 해외 단독 방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