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3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205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했다. 승인 건수도 52억1000억건으로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다.
이에 대해 협회 소속 여신금융연구소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와 기록적인 폭염 등 소비 증가 요인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카드 승인실적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분석했다.
다만, 전체카드 승인실적 ‘증가율’은 둔화세를 보였다. 지난 7월 전체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9.6%이었으나, 지난 9월 들어 1.9%대로 내려앉은 것이다. 지난 7월 승인건수 증가율도 11.7%에 달했지만, 9월엔 6.4%로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 9월 중 추석연휴 및 휴일 증가 등 영업일수 감소로 인한 법인카드 사용이 감소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추석연휴기간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 및 휴점으로 인한 소비자의 카드 사용처가 축소된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