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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광천토굴전통식품·서해수산푸드, 20년째 새우젓·멸치액젓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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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11. 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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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서해수산푸드 대표(왼쪽 첫번째)와 신진옥씨(왼쪽 네번째)가 김석환 홍성군수(가운데)에게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홍성군
충남 홍성의 신세경 서해수산푸드 대표와 신경진 광천토굴전통식품 대표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용 새우젓 750㎏, 멸치액젓 675㎏(1000만원 상당)을 홍성군에 기탁했다.

6일 홍성군에 따르면 광천읍에 소재한 광천토굴전통식품 대표의 부친인 신진옥씨가 1999년부터 해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용 새우젓을 기부해 왔다.

신세경 대표와 신경진 대표 남매도 부친이 기부해 오던 것을 이어받아 김장김치를 담그는 군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봉사단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새우젓과 액젓을 후원하고 있다.

군은 기부 받은 물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는 7일부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세경 서해수산푸드대표는 “부친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와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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