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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2015년부터 행안부·산업통상자원부·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안전산업 분야의 종합 박람회로 올해는 공공기관·대기업·중소기업 등 42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성장관·안전제품·기술관 등 전시분야와 안전체험 교육·학술회의·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혁신성장관에서는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기술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의 미래를 보여주고 안전제품·기술관에서는 화재·교통·보안·공공서비스·생활안전 등 분야별 안전제품을 전시한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기업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올해 목표 수출상담액과 계약액을 2279억원과 32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수출상담액 1899억원, 계약액 288억원보다 각각 20%와 11% 늘어난 규모다.
안전체험마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의 참관 편의를 위해 기간을 연장해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가상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지진체험·항공기 안전체험 등을 경험 할 수 있고, 특히, 실제 항공기를 배치해 비상조끼·안전벨트·산소마스크 등 위급 시 사용하는 기내 비상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한편 정부기관·기업·학회·협회 등이 참여하는 49개의 재난안전 분야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으로 관심도가 높아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허언욱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올해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기상기후산업박람회’ 등 안전 관련 3개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고 수출상담회부터 안전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운영할 예정”이라며 “안전 분야 관계자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