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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일산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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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11. 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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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박람회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 안전제품을 선보이고, 안전 관련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안전산업박람회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2015년부터 행안부·산업통상자원부·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안전산업 분야의 종합 박람회로 올해는 공공기관·대기업·중소기업 등 42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성장관·안전제품·기술관 등 전시분야와 안전체험 교육·학술회의·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혁신성장관에서는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기술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의 미래를 보여주고 안전제품·기술관에서는 화재·교통·보안·공공서비스·생활안전 등 분야별 안전제품을 전시한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기업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올해 목표 수출상담액과 계약액을 2279억원과 32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수출상담액 1899억원, 계약액 288억원보다 각각 20%와 11% 늘어난 규모다.

안전체험마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의 참관 편의를 위해 기간을 연장해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가상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지진체험·항공기 안전체험 등을 경험 할 수 있고, 특히, 실제 항공기를 배치해 비상조끼·안전벨트·산소마스크 등 위급 시 사용하는 기내 비상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한편 정부기관·기업·학회·협회 등이 참여하는 49개의 재난안전 분야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으로 관심도가 높아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허언욱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올해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기상기후산업박람회’ 등 안전 관련 3개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고 수출상담회부터 안전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운영할 예정”이라며 “안전 분야 관계자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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