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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전담직원을 배치해 사상자 신원을 빨리 파악해서 가족들에게 사고내용과 구조상황 등을 알려주는 한편, 유가족 편의제공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청은 이날 화재가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국일고시원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서 추정하고 있다.
이 화재로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상태다. 이들 17명 중 7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부상자 중 1명은 부상정도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09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했고, 진화 과정에서 인력을 추가 투입했다. 화재는 오전 7시 현재 완진된 상태다.
사고가 발생한 국일고시원에는 주로 주변 사업장의 50대 이상 일용근로자들이 투숙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