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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달 출시한 조리면 신상품 ‘유어스탄탄멘’과 ‘유어스미소라멘’ 등의 최근 3주간 매출이 전체 11종 조리면 매출 중 구성비 35.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GS25의 조리면은 올해 최고 히트 카테고리 중 하나로 올 1~10월 중 실적이 전년 대비 172.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하절기 한정상품으로 출시했던 열무김치말이국수와 자루소바가 50만개 이상 팔리며 조리면의 하절기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그 여세를 탄탄멘과 미소라멘이 잇는다.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동절기에 맞춰 출시된 탄탄멘과 미소라멘은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가율 23.4%를 기록한 10월 조리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탄탄멘은 고추기름과 참깨소스를 섞어 만든 양념에 면을 말아 먹는 중국의 사천지방에서 유래된 면요리로, 일본·홍콩 등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재해석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어스탄탄멘에는 돼지고기볶음·반숙란·숙주나물·땅콩가루 등의 푸짐한 토핑이 구성돼 있고, 일본 현지 라멘 전문점에서 납품되는 직수입 특제 소스가 상품에 동봉돼 있다.
미소라멘은 일본식 미소된장과 돼지뼈를 우려낸 돈골 농축액을 베이스로 한 전통 일식 라멘으로, 상품에 동봉된 소스도 일본 유명 소스 제조업체에서 직수입했다.
박종서 GS리테일 간편 조리면 MD는 “GS25의 간편 조리면이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면발이 냉장 유통시에도 퍼지지 않고 쫄깃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십번의 실험으로 제조 공정 온도와 시간을 최적화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GS25는 해외 유명 현지 면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점차 고급화·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