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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창군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하거나 비용 때문에 여행이 쉽지 못했던 어르신들은 지난 12일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해 흥덕면 맞춤형복지팀과 자율방범대 도움으로 고인돌공원의 국화축제장, 선운산도립공원 등에서 국화꽃과 사진을 찍고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했다.
흥덕면은 지난 5월에도 홀로사시는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지역명소들을 두루 구경시켜드렸으며 치매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폭염대비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혼자 어디 나가기가 힘들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꽃구경도하고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염윤철 흥덕면장은 “나들이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소풍을 떠나는 밝은 표정과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모든 날들이 외롭지 않는 따뜻한 흥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