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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내포첨단산단, 한양로보틱스 입주 1호 기업 ‘첫삽’…내년 상반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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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11.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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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왼쪽 여덟번째),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왼쪽 일곱번째), 이종화 충남도부의장(왼쪽 여섯번째), 김헌수 홍성군의장(왼쪽 아홉번째), 한양로보틱스 관계자 등이 지난 16일 내포첨단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한양로보틱스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 내포첨단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한양로보틱스가 지난 16일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18일 홍성군에 따르면 한양로보틱스는 1988년 회사를 설립해 30년 이상 인천에서 자동취출로봇 분야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그간 홍성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홍성공고 학생들을 매년 2~3명씩 채용했다.

한양로보틱스는 내포첨단산단 1만6529㎡의 부지에 81억원을 투입해 1000대 규모의 산업용 로봇인 자동취출로봇 생산 제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 준공과 제품 생산을 위해 최대한 공정을 단축하고 90여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양로보틱스 관계자는 “내포첨단산단에서 자리를 잡고 충남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과 연계하여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취출로봇, 공장자동화시스템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포첨단산단 투자협약 1호 기업인 한양로보틱스의 공장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1호 기업으로서 반드시 성공하여 내포산단의 조기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내포첨단산단에 유망 기업체가 유치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내포첨단산업단지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 건폐율·용적률 완화와 73종의 규제특례를 받는다. 내년 자동차대체부품 인증센터, 유니에어공조, IDQ주식회사 등 유망 기업의 착공 등이 예정돼 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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