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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노상호의 ‘더 그레이트 챕북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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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11. 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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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노상호
더 그레이트 챕북 II(캔버스천에 수용성 유화로 채색 270x220cm 2018)
노상호 작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수집한 이미지 위에 얇은 먹지를 대고 화면을 재편집해 A4 크기의 드로잉들을 제작한다.

그가 그린 드로잉들은 다시 대형 회화나 입간판, 패브릭 등 다양한 매체와 형태로 확장되고 때로는 의류매장처럼 옷걸이에 걸려 전시되기도 한다.

이러한 재편집과 재생산의 과정은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이미지를 받아들이고 소유하거나 공유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한 작가는 매일 생산하는 드로잉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들을 모색해 왔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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