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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보령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여성친화도시 1단계 기반 구축을 토대로 내년부터 2023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통해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지역만의 색을 입힌 차별화된 시책으로 보다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23년까지 각종 위원회의 여성 비율을 40%, 주민자치위원 여성위원의 비율을 50%까지 높인다.
또 여성 사회적기업 20곳 이상 확충, 가족친화기업을 당초 7곳에서 15곳으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 평등 정책 추진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여성인재 DB구축, 위원회 별 여성위원 참여현황 모니터링, 각종 회의·교육 시 양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을 반영한다.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어린이회관 복합 가족지원센터 건립, 직업 능력 훈련 및 취업정보 제공 등 여성인력개발 센터 지원도 강화한다.
이 밖에 아트센터 및 주민 커뮤니티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한 다기능 복합 업무타운 조성, 양성평등 인식 개선 전파를 위한 농어촌 성 평등 시범마을 참여확대 등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201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시정 운영의 전반적인 계획에 여성과 아동 중심의 시책으로 성 평등 정책추진의 인프라 구축과 교육을 통한 여성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워라벨은 물론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