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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경북 군위군 농업경영인 교류 ‘상생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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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11. 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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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방문을 통해, 선진농업시설과 양 지역의 우수한 점,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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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고창읍 르네상스 웨딩홀에서, 농업경영인(고창군, 군위군)이 영호남 교류 20주년 기념식 및 환영의 밤 행사를 갖은 후 유기상 고창군수(왼쪽 여섯번 째)와 김영만 군위군수(중앙)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사)한국농업경영인고창군연합회와 경북 군위군 농업경영인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고창군에서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한국경영인고창군연합회에 따르면 올해는 양 지역 농업경영인회가 자매시군 결의를 맺은 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유기상 고창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회의장, 김영만 군위군수와 심칠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양 지역 농업경영인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됐다.

군위군 측에서는 고창군에 머무는 동안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지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운곡 람사르습지 등을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고창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원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창득 고창군 농업경영인회장은 지난해 고창군에서 군위군에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졌을 때 김영만 군위 군수님과 경영인회원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두 연합회가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선진 농업시설과 각 지역의 우수한 점을 벤치마킹하면서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영호남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농업농촌의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양 지역 농업경영인들은 누구보다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농업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격려하고 “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하며 지속적이고 활발한 농업 교류를 통해 영호남 농업의 상생발전을 실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과 군위군 농업경영인연합회는 1998년 첫 만남을 가져왔으며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농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매년 서로 방문과, 격려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형제의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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