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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그동안 남북분단 및 군사적 대치 상황으로 지역 개발에서 소외된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 복리 향상을 위해 관계부처 등과 함께 2011년부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지원해오고 있다.
김 장관의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 접경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강원도·철원군 등 관계기관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김 장관은 먼저 남북 분단이후 최초로 DMZ 내 도로를 연결하는 화살머리고지 남북연결도로와 접속도로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화살머리고지 남북연결도로 접속도로 사업은 DMZ 내 남북연결도로에 접속하는 도로를 군과 철원군 등이 함께 개설하는 사업이다.
김 장관은 사업추진 현장을 살펴보고, 지뢰제거 및 도로개설을 위해 노력한 장병들과 철원군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철원평화전망대를 방문해 궁예도성 남북 공동 복원 사업현황 청취와 경원선 및 금강산선 철도부지 현장 등도 살펴본다. 이어 행안부가 접경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과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최근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 철원군 등 접경지역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전진기지로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접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