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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범하는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충북과 강원 지역의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담당하는 범정부 협업조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충북도 및 충주시 등에서 각각 전담인력을 배치해 57명·5개 팀으로 구성 운영된다.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는 평소에는 사고 예방을 위해 취급업체의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각 부처별 소관법령에 따라 사업장 안전관리 임무와 사고대비 관계부처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화학사고 시에는 관계기관간 즉각 사고상황을 공유하고, 화학물질 독성정보 확인·피해범위 예측 등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화학사고에 대한 전문적·효과적인 대응과 복구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충북·강원지역은 약 1700여개 화학물질 취급업체가 입주해 국내 화학물질 유통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화학재난 대응 전문기관이 운영되지 않았다. 또 기존 센터와도 멀리 떨어져 있어 신속하고 전문적인 사고 초동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충주합동방재센터 관계자는 “이번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개소로 효율적인 사업장 안전관리와 관계부처 합동 사고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충북·강원 지역의 화학 안전수준이 한층 향상되고 지역주민들도 보다 안심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부처별 화학사고 예방·대응 기능을 신속하게 집결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전국 6개 주요 산단 지역(구미·서산·익산·시흥·울산·여수)에는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들 센터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관계기관 합동지도·점검 총 992회,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 총 507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 화학사고의 효과적 예방 및 대응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