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나이거참’ 변희봉x김강훈, 신조어 갈등 뛰어넘는 해산물 먹방 선보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129010017909

글자크기

닫기

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1. 29. 21:39

15
‘나이거참’ 변희봉x김강훈, 신조어 갈등 뛰어넘는 해산물 먹방 선보여 /사진=tvN
‘나이거참’에서 변희봉과 김강훈이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쌓았다.

29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나이거참’에서는 변희봉과 김강훈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희봉은 김강훈이 사용하는 좋다는 뜻의 신조어 ‘핵꿀’ ‘개꿀’에 어리둥절해했다.

변희봉은 ‘핵꿀’에 대해 “남북이 핵 때문에 난린데 그게 무슨 좋다는 말이냐”고 정색했다.

이에 김강훈은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냥 애들이 쓰길래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훈은 변희봉에게 라면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변희봉은 “집에 가서는 라면 먹었다고 하지 말아라”며 승낙했다.

변희봉은 라면을 끓이던 중 라면을 조각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변희봉은 ‘제작진에게 “라면을 끓여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전기 가스레인지 사용에도 애를 먹었다.

변희봉과 김강훈은 라면을 함께 나눠 먹은 뒤 목포항 여행에 나섰다. 목포가 고향인 변희봉은 김강훈에게 목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도착 후 변희봉 김강훈은 횟집에 갔다. 두 사람 다 해산물을 좋아해서다. 변희봉과 김강훈은 해산물 사이좋게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뉴스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