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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은 각 회사의 대외 기부금 승인 절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취약계층 의료보건여건 개선·장애인 복지 증진·다문화가족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은 1999년부터 우리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은 5700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수원·화성·구미·광주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지역 시민 2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22톤의 김장 김치를 담가 2만2778 세대에게 전달했다.
삼성 임직원 270여명은 5일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쪽방 밀집 지역 10곳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부식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열고, 20일에는 구미 삼성 스마트 시티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해 지역아동센터 49곳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가 우리 사회에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힘을 보태고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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