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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구룡1리-동방메디컬, ‘공존과 상생’ 1사 1촌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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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12. 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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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방메디컬, 웅천읍 구룡1리 1사1촌1
김동일 보령시장(가운데)과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오른쪽 첫번째), 백한균 구룡1리장이 지난달 30일 구룡1리 마을회관에서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보령시
충남 보령시 웅천읍 구룡1리와 동방메디컬은 지난달 30일 마을회관에서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2일 보령시에 따르면 이번 결연은 기업이 소재한 농촌마을과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를 유도해 기업과 농촌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 취지 및 회사·마을 소개, 자매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기업의 마을발전기금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동방메디컬은 1987년에 설립, 1995년 1월 웅천농공단지에 둥지를 튼 한방용 침을 제조하는 회사다.

첨단 생산설비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고품질의 한방 의료기기, 필러, 바이오의료기기, 미용기기 등을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해 연간 46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구룡1리는 91세대 156명이 거주하며 벼와 고추 등을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방메디컬은 농촌 일손돕기, 기업현장 견학, 마을 특산품 우선 구매 등 농촌사랑 실천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4년간 기업과 마을의 1사 1촌 활성화로 농민들은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 기업은 양질의 고용 창출효과로 기업과 농촌 모두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진정한 공존과 상생의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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