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경기·전남·경북 3개 시·도에서 동시에 대형재난이 발생하고, 소방청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 지휘·조정·통제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날 소방청은 같은 시간대 전국에서 규모가 큰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휘·조정·통제능력과 재난현장간의 정보공유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점검·평가했다.
훈련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예고와 예행연습 없이 불시에 진행됐으며, 불시 동시 훈련으로 유사 사례의 재난이 전국 어디에서 발생하더라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민철 소방청 119구조과장은 “중앙정부차원에서 대응하는 동시 다발 대형재난 훈련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이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일사분란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고 없는 불시훈련을 통해 실전대응 능력을 높임으로써 국민안전에 한 치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