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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터진’ 청양군, 사업·정책 각종 평가서 잇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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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12. 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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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청양군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청양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지난 5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18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올 한해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사업과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청양군은 창의와 혁신, 소통과 공감의 군정을 펼쳐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 등 6건 기관·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일부터 17일까지 충남도에서 시행한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처리시스템 구축으로 청정한 환경 조성’, 최우수상으로 ‘귀농 1번지, 청양군 원스톱 귀농안착 시스템’ 사례가 선정됐다.

영농폐기물 무상 수거 조례를 시행해 폐기물 수거실적을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효과, 분산된 귀농·귀촌 지원시책을 통합한 원스톱 귀농안착 시스템을 구축해 초기정착의 어려움 해소방안을 마련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분야에서도 청양군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난 1일 열린 ‘2018년 친환경비료 정책’ 평가에서 친환경비료 공급확대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추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매년 화학비료의 양을 4.4% 이상 줄여오고 있다.

또 강소농 육성을 통한 농가 자립역량강화 및 중소가족농 경경기반 안정화를 목적으로 한 ‘2018 강소농대전, 경영개선실천 우수강소농 경진대회’에서 청양군 버섯 재배농가 이광남씨(대치면·39)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민선7기 청양군정 핵심 키워드인 ‘민관협치’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우수사례 전국경진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과 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청양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난감 은행’ 사업의 성공사례와 내년 청양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3대 분야 13개 세부추진계획 수립·실천 의지가 좋은 평가를 끌어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청양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2018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했다.

청양 어린이날 큰잔치는 1991년부터 민간중심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는 민·관·학 57개의 단체가 함께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돌봄 속에서 공동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 마련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살아가는 선순환체계를 구축, 마을과 교육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이 여러 부문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경쟁력 있는 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600여 공직자들과 3만3000여명의 모든 군민이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군민의 불편함을 살피며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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