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그는 6개월 전부터 뇌전색으로 베이징의 301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었다. 그러다 이날 새벽 심장기능 부전으로 병세가 악화돼 결국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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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동은 비교적 늦은 40세 되던 1985년부터 시작했다. 이후 청나라 전성기의 황제들인 강희제(康熙帝), 옹정제(雍正帝), 건륭제(乾隆帝)를 다룬 대하 역사소설 제왕삼부곡을 완성, 중국 내외에서 명성을 떨쳤다. 이 작품은 무려 500여만 자에 달하는 엄청난 분량으로 총 1000만 권 이상이 팔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헤 2006년에 인세 수입으로만 최소 1200만 위안(元·19억8000만 원)을 올려 중국 내 작가 2위를 기록했다.
그는 문인으로서 활발한 사회활동도 벌였다. 1995년에 문학예술계연합회 난양시 부주석으로 선출된 것이나 허난성 명예 주석, 허난성 작가협회 명예 주석을 지낸 것은 이런 노력의 결과였다. 이후 정저우(鄭州)대학 문화원 원장 등을 지내면서 학계에까지 발을 넓혔다. 말년에는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국회에 해당) 대표를 수차례 맡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