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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청양군에 따르면 군은 김종섭 건설도시과장을 총괄로 군·읍·면 팀장, 주무관 2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구성해 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내년 본예산 사업에 대해 합동설계반 조별 현장조사 및 측량, 측량 시 건설기계 가격 및 기준 환율, 노임단가 등을 통일하고 최적의 공법을 선정해 설계서를 작성하게 된다.
대상사업은 마을안길 포장, 농로포장, 배수로, 세천정비, 아스콘 덧씌우기 등 소규모 지역개발사업과 기계화 경작로, 수리시설 개보수 등 농촌기반시설 정비사업 및 농어촌도로 유지관리사업 등이다.
특히 주민숙원 대상지, 위험 시설물(도로 및 배수로 등) 등 약 150억원의 사업대상지를 직접 현장조사, 측량, 설계 작업을 실시해 용역비 3억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장 조사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 민원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체설계를 통한 용역비 등 예산절감 및 설계기간을 단축해 내년 2월 중 사업을 조기 발주할 계획에 있다”며 “소규모 지역개발사업들을 농번기 이전 추진·완료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