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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산 주변 체류형 관광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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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12. 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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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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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군수와 관광분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제공=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관광자원인 칠갑산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청양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6개 기존 관광지 리뉴얼 계획, 9개 신규 관광시설 개발 등 종합관광 인프라 구축계획을 세웠다.

중점사업은 △칠갑호 수변테마파크 조성 △천장호 머물고 싶은 수변공원 조성 △백제촌 도자기(토기) 레지던스 조성 △고추문화마을 Maze 팜파크 조성 △스타파크 천문대 기능강화 △칠갑산휴양랜드 가족골프장(Par3 6H) 조성 등 기존 관광지 기능강화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 △지천구곡 허브 Lady파크 조성 △장곡지구 예술촌 및 치유존 조성 △ 구 도림온천 구기자 힐링온천 조성 △고고 모노레일 및 비지터센터 조성(고운식물원과 고추문화마을을 연계) △광대리 아토피 치유숲 조성 △금강조망권 대지예술 및 스포츠파크 조성 △금강변 익스트림 스포츠파크 조성 △(칠갑산 옛길을 정비한) 박칠성 조각공원 및 거북이 테마길 조성 △청양읍 음식 테마거리 및 트릭아트 조성 등 신규 관광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6월 용역 착수보고 후 2회에 걸친 자문위원회와 중간보고회,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통해 관광개발 전문가와 관련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치면서 최종 보고회 내용을 수정 보완했다.

이달 최종 보고회에서 나온 자문위원 및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문화체육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용역에서는 출렁다리, 고운식물원 등 청양군 내 13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공공데이터자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한 비교적 단순한 관광지 방문객 현황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는 좀 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빅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방문 패턴과 소비유형 등 관광수요와 여건을 분석하고 청양군 관광 활성화 방안을 위한 ‘청양군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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