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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난안전 대책회의서 노후 열송수관 점검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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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12. 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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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시장 주재, 한파 폭설 대비 부서별 대책 점검
재난대책 회의 장면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대정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리고 있는 동절기 재난안전 대책회의./제공= 용인시
최근 동절기 재난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 용인시가 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 열송수관 점검에 나섰다.

용인시는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대정 제2부시장 주재로 30여명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동절기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동절기 사태에 대비한 각 부서별 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의해 노후 열수송관 교체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점검키로 했다. 또 한파로 인한 단수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급수차량을 확보하고 급수차량 지원이 불가능한 곳에는 백옥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난방공사에 따르면 용인시 관내 245km의 배관 가운데 11%에 해당하는 27km가 설치한 지 2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또 동파나 겨울철 부실공사 등에 대비해 긴급복구를 제외한 상수도 공사는 일시 중단하고 단수 사태에 대비해 비상급수대책도 확인했다.

회의에선 또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과 비상근무조 가동 등 부서별 대책을 점검하고 복지담당 부서 등과 함께 홀로어르신이나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대책도 강구토록 했다.

김대정 제2부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고 한파나 대설 등에 의한 피해도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상황관리와 사전대비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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