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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공기청정기 선택하는 방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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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12.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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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호흡기 이상 증상도 곳곳에서 나타났다. 공기청정기는 거의 가정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삼성전자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각 공간마다 적절한 공기청정기를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1. 공기청정기를 주로 사용할 공간의 ‘면적’ 확인

공기청정기마다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용량이 정해져 있다. 만약 공기청정기의 청정 용량이 실사용공간의 크기와 맞지 않을 경우 기대만큼의 청정 효과를 얻기 어렵다. 이 때문에 공기청정기 선택 전에는 주로 사용할 공간의 ‘면적’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면적’은 집의 전체 평수가 아니라 거실 혹은 침실·옷방 등 ‘벽’으로 구분된 공간의 크기이다. 만약 공기청정기를 면적이 20m²(약 6평)방에서 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집 전체 넓이가 아닌 방 면적 ‘20m²’을 기준으로 공기청정기를 선택해야 된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거실과 부엌은 벽으로 막히지 않고 연결된 구조가 많다. 따라서 거실에서 사용할 공기청정기를 고를 때는, 거실의 면적뿐 아니라 부엌의 면적까지 포함해 기준을 삼아야 한다.

공기청정기는 실제 면적 대비 130~150%의 용량으로 선택하는 게 좋다. 한국소비자원은 실사용 공간의 130%, 공기청정기협회에서는 150% 정도를 적정 용량으로 추천한다. 가령 실제 면적이 ‘50m²’이면, 최소 ‘65~75 m²’ 의 사용 면적을 가진 공기청정기를 선택한다.

2. 성능 인증 마크 체크

공기청정기 기능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보니 허위 표시나 과장광고가 많을 수 있다. 이는 제품에 부착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과 한국공기청정기협회(CA) 인증, 제품 라벨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공기청정기 제조사 라벨에는 성능이 표기돼 있다. 이 성능과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공기청정기협회에 등록된 성능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

제조사 라벨에 표시된 성능이 에너지효율등급 또는 공기청정기 협회의 성능과 같거나 낮다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제조사 라벨 속 성능이 더 높게 표기되어 있다면 해당 제품 구매를 다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제품 라벨을 보면 ‘공기청정기’가 아닌 다른 품목이 적혀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성능(사용 면적)이 표기 안되어 있기도 하다. 이럴 경우 해당 제품의 청정 기능은 부수적인 기능이거나 성능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3. 부가 기능 확인하기

최근 공기청정기는 청정 효괴 외에도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기청정기 한 대로 거실과 주방을 옮겨가며 사용하고 싶다면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성이 탁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마다 잔병치레가 잦다면 가습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좋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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