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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보령시에 따르면 어촌뉴딜 300 사업은 2020년까지 소규모 어촌인 효자도와 호도에 157억원을 투입,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도서지역의 정주환경 및 관광기반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효자도는 지난 2012년 미국 CNN에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33개 섬’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수려한 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효(孝)와 관련된 이야기와 백년가옥 등 문화자원이 존재하고 있다. 2020년까지 132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효자도의 백년가옥을 토대로 전통 어촌가옥을 조성하고 전통포구와 목선, 전통어구를 전시·체험하는 어촌민속마을을 조성한다.
효자도 설화를 스토리텔링화해 효 테마공원 및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수려한 경관을 바탕으로 어촌민속마을로의 경관 정비를 통해 전통화 문화가 있는 어촌민속마을을 재현해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효자도항 개발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생활 SOC분야를 확충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호도는 여객선 접안시설 개선사업 선정으로 25억원을 투입, 인근 녹도는 물론 외연도까지 차도선 접안이 가능해져 도서 주민의 편의와 도서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 또한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어촌뉴딜 사업 선정으로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도서지역의 생활SOC 확충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며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어촌이 되도록 꼼꼼하면서도 효율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