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부 장관, 드론·자율주행 미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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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ES 기조연설 자리에서는 전 세계 내로라하는 전자·IT 기업 및 제조·자동차 산업 수장들이 참석해 향후 소비자들의 실생활을 이끌 AI 기능 및 스마트 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1일 CES에 따르면 올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박일평 LG전자 사장(최고기술책임자·사진)은 AI가 앞으로 소비자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하고 진화하는 AI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특히 박 사장은 ‘LG 씽큐’의 강점인 ‘맞춤형 진화’ ‘폭넓은 접점’ ‘개방’을 키워드로 미래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이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LG전자가 제품 중심의 제조업체에서 소프트웨어·솔루션 등을 포괄하는 라이프스타일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CES 측은 “LG전자는 AI 혁명의 선두주자로 기술에서부터 의료·농업·교통·엔지니어링 거의 모든 주요 산업에 영향을 미치게 될 글로벌 업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IT 업계를 상징하는 IBM에서도 지니 로메티 최고경영자(CEO)가 연자로 나서 AI·퀀텀 등의 신기술이 비즈니스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전자·IT 기술이 자동차와 연결되는 등 융·복합 흐름이 가속화하는 데 맞춰 미국 교통부 장관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일레인 엘 차오 장관은 드론·자율주행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차오 장관은 지난해에도 미국 자동차 기업 포드의 짐 해켓 CEO가 스마트시티에 걸맞은 차량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 바 있다.
반도체업체 AMD의 리사 수 CEO도 연자로 나서 게임·엔터테인먼트 및 가상 현실의 미래를 비롯해 다양한 컴퓨팅 기술에 대한 관점을 선보인다.
한편 올해 CES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신기술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더 프레임’ 신제품을 비롯해 TV와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리모트 액세스’ 기능을 선보인다. ‘스타일러’와 같은 혁신 가전제품을 장점으로 삼는 LG전자는 CES에서 캡슐맥주제조기 ‘LG홈브루’를 일반에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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