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 상태에서 셋째를 출산한 홍콩의 스타 장바이즈(張柏芝·39)를 둘러싼 엽기적 소문들이 그야말로 끝없이 퍼져나오고 있다. 심지어는 아이의 생부가 전 시아버지인 셰셴(謝賢·83)이라는 설도 불거져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정도 되면 막장 드라마가 현실에서 재현되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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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이즈가 셋째 아들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아이의 생부와 관련한 소문을 꼽을 수 있다. 정말 막장도 이런 막장이 따로 없다. 한두 명이 아니다. 무려 5∼6명이나 거론되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생부가 전 남편 셰팅펑(謝霆鋒·39)이라는 소문이 아닐까 싶다. 장바이즈가 아이의 이름을 셰전톈(謝振天)으로 지은 것이 소문을 촉발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둘의 재결합 소문도 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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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이즈와 전 남편 셰팅핑과 전 시아버지 셰센, 그리고 아들./제공=진르터우탸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급기야 셰팅펑이 침묵을 깼다. 당연히 자신이 생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재결합설도 말이 안 된다는 단호한 입장을 피력했다. 그럼에도 호사가들은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왜 아이의 성이 셰 씨냐는 의문이 아닌가 싶다. 결국 전 시아버지 셰셴까지 화살을 맞게 됐다. 하기야 장바이즈와 장바이즈의 두 아들 역시 한때는 셰셴의 아들이었다는 설이 있었으니 황당한 소문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처럼 출산이 막장 드라마화할 조짐을 보이는데도 장바이즈는 아직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 어쩌면 당분간 그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때문에 그녀의 출산과 관련한 소문은 당분간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막장 드라마의 처음과 끝은 모두 그녀의 책임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